인사말

와이파이로 뒤덮인 21세기 세상.

아이들은 학습의 목적을 점점 잃어가고, 게임, 유튜브에 대한 보상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누구나 영웅이 되고 싶어 합니다.

가상세계가 그 욕구를 정확히 충족해 주고 있기 때문이죠. 아이들이 롤 모델로 삼아야할 영웅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아인슈타인, 일론 머스크, 스티븐 스필버그, 정주영, 투스카니 의인 심지어 게임 속 캐릭터까지, 그들이 과연 단지 공부를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된 걸까요?

히어로즈 LAB에서는 그 인물들의 삶과 업적을 탐구해 봅니다.

나라면, 투스카니 의인 처럼, 내차와 나의 안전을 걸고 사람을 구할 수 있었을까요?

다른 도울 방법이 있을까요? 운전 중 위험에 빠진 사람을 구하기위해서는 어떤 장치가 있어야 할까요? 내가 기술자라면 혹은 예술가라면 세상을 안전하게 하기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지속적인 인물의 탐구와 상황제시, 문제해결의 표현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게 하고 결정하게 합니다. 그로 인해 아이들이 되고자 하는 인물, 훌륭한 사람에 대한 정의를 스스로 내리고, 스스로 하고 싶은 일, 그리고 지금 해야 할 일을 계획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 시킵니다.